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 수군 (문단 편집) ==== [[삼도수군통제사]](三道水軍統制使) ==== [[임진왜란]] 시기 창설되었으며 각각 지휘체계가 나눠져있었던 수군을 거의 다 총괄하는 직책으로 오늘날의 [[해군참모총장]], 혹은 [[해군작전사령부|해군작전사령관]]에 해당한다.[* 정확히 말하면 해군참모총장이 해군작전사령관을 겸임하고 군정권과 군령권을 모두 행사하는 개념이다. [[제2차 세계대전]] 때 당시 미 해군참모총장이던 [[어니스트 킹]] 제독이 이런 방식으로 작전권을 행사했다. 애초에 [[군정권]]과 [[군령권]]을 분리하는 것은 근대 이후 등장한 개념이다.] 경상, 전라, 충청도의 [[하삼도]]의 수군을 모두 지휘한다. 실질적으로 조선 수군의 거의 대부분을 지휘하게 되는 종2품 관직이다. 임진왜란 중 각 도 수사(水使) 간의 원활한 지휘체계를 위하여 1593년 관직이 신설되었다. 자세한 이야기는 [[이순신]] 항목과 [[원균]] 항목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. 우리가 잘 아는 삼도수군통제사는 초대, 제3대 통제사를 맡은 '''[[이순신]]'''과 제2대 통제사였던 [[원균]]이다. 제4대 삼도수군통제사 [[이시언(조선)|이시언]] 이후로는 거의 [[경상우수사]]가 이를 겸하게 되었고, 임기는 2년이었으나 중임되는 경우도 있었다. 삼도수군통제사가 지휘하는 통제영은 설치 직후에는 [[한산도]]에 있었으나 [[칠천량 해전]] 이후 [[고금도]]로 옮겼으며, 이후 [[통영]]에 설치되었다. 보다 자세한 내용은 [[삼도수군통제사]] 항목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